성북구, 추석 연휴 응급진료 점검

입력 2024년09월18일 11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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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응급진료 및 비상 대응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성북구는 의료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과 ‘비상진료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6일부터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에서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고 있다. 


14일, 16일, 17일에는 성북구보건소 4층에서 일차진료가 진행되었다. 


황선숙 보건소장은 “연휴 동안 비상 상황 없이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전했다. 


구는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동안 병의원 373개소와 약국 427개소가 문을 열도록 했다.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성북구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7일 성북구보건소를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성북구민의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연휴도 반납한 채 응급진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와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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