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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5회 청춘 시그널 축제 21일 개최

입력 2024년09월18일 11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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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명시는 오는 21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제5회 청년의 날 축제 ‘청춘 시그널’을 개최한다. 이 축제는 청년들이 기획하여 서로의 관심사와 취미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소품, 액세서리, 의류 판매 부스와 캐리커처 그리기, 팔찌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저탄소 식생활 교육 등이 운영된다. 오후 3시에는 채사장이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하며, 이어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공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최근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으며, 청년 친화 정책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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