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프린지페스티벌, 거리예술의 향연

입력 2024년09월19일 11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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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1일부터 9월 2주간,금남로에서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 2주간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금남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쩌다 마주친 거리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린지는 서커스, 무용, 음악극 등 여러 장르의 거리예술 공연과 스트리트댄스 경연이 포함되어 있다.

 

21일 금남로에서는 19개의 전문 공연이 펼쳐지며, 해외 초청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자체 제작한 주제공연 ‘아스팔트 부르스’가 시민 참여형 거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 비엔날레 광장에서는 미술 퍼포먼스와 전통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진행된다.


28~29일에는 화려한 스트리트댄스 경연 ‘프린지리그Ⅰ’이 열린다.

 

이는 전국의 스트리트댄서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자리로, 다양한 댄스팀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먹거리 푸드트럭과 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거리축제 기간 동안 도로 통제가 예정되며, 우회 안내가 제공된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이번 축제는 모든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라고 강조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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