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창립 10주년 학술행사 개최

입력 2024년09월19일 13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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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이달26일 오후 2시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재단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가 참여한다.


2014년 창립 이후 재단은 폐산업시설을 예술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왔다.

 

이번 행사는 담양 문화의 성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로 마련된다.


정재숙 전 국가유산청장이 기조 발제를 맡고, 특별토론에서는 담양의 문화 자원과 브랜딩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참가자 모두가 직접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도 마련된다.


또한, ‘한국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등재 기원을 담아 장 담그기 시연과 전통 장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담양의 문화적 자원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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