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고향사랑기부 21명 3,220만원.....

입력 2024년09월19일 13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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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암군은 추석을 앞두고 5~13일 면민의 날과 영암무화과축제에서 21명의 기부자로부터 3,22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받았다.

 

서호면민의 날 행사에서 거룡토건이 500만원을 기부했고, 여러 기업과 개인이 함께 기부에 참여했다.

 

영암무화과축제에서도 ㈜태영철망의 노정래 대표 등 여러 기부자가 추가로 참여했다.


오병준 군정홍보과장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금은 영암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10%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추천인이 기부할 때 10%를 영암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여 방법은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21회 서호면민의 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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