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치매극복 장관상 수상

입력 2024년09월19일 11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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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된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는 11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라남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된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로, 데이터와 현지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목포시는 조기검진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발병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치매안심센터는 조호물품 제공, 실종 예방 사업,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이 이룬 결과”라며,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추가로, 치매 선별검사와 예방교실 등의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목포시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센터 방문은 목원동 트윈스타 3층에서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270-4271, 4272로 할 수 있다.

목포시가 치매극복의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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