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역 미니카페 '해피박스' 개업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24년09월19일 16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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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천시는 19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이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부발역 1층에 미니카페 '해피박스' 개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진홍 본부장, 조인희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발역 1층에 새로 개업한 해피박스는 이천 시민과 철도 이용객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인희 센터장은 “저소득층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진홍 본부장은 “부발역 틈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랐다.


김경희 시장은 “해피박스가 부발역에서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자활사업의 모범적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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