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집중호우 피해 관련 300만 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입력 2024년09월19일 19시14분 윤영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복구 완료되지 않은 수해 주민 일상 복귀 도울 예정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은 지난 13일 금산군청에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300만 원 상당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김선균 금산로터리클럽 회장, 김현돌 마전로터리클럽 회장, 이의섭 인삼로터리클럽 회장, 임미용 미향로터리클럽 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나눔의 자리를 만들었다.

 

구호물품은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수해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군민이 고통을 겪은 상황”이라며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의 구호물품 기탁이 지역사회 재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