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보건소, 당뇨병 명의 특강

입력 2024년09월20일 07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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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20~30대에서도 급증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경각심을 갖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것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27일 오후 2시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당뇨병 명의 특강, 금쪽같은 내 혈관’을 주제로, 당뇨병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 강사는 서울의료원 내분비대사내과의 김태호 박사로, 그는 대한당뇨병학회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연구 및 연수를 진행한 전문가,강의 내용은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관리법,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들은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혈당 관리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9월 25일까지 선착순 400명을 모집한다. 전화 및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당뇨병이 20~30대에서도 급증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경각심을 갖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랑구보건소는 9월 24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에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개최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건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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