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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정한규 도봉경찰서장이 지난 9월 11일 오 구청장을 지목하며 시작되었다.

참여 방식은 SNS에 딥페이크 예방 관련 슬로건이 적힌 판넬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는 것이다.

오 구청장은 12일 구청장실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이번 챌린지 참여로 딥페이크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챌린지 다음 순서로는 지우영 예하예술학교장, 황윤성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그리고 신방학중학교 학생이 지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