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열병합발전소 방문의 날’운영

입력 2024년09월20일 13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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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나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나주 열병합발전소 방문의 날’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동절기(12~2월)를 제외하고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한난은 폐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개발을 중점으로, 발전소 공정에 대한 전문 설명과 축열조, SRF 저장소 등 주요 시설 안내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4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지역난방 공급지역 및 발전소 주변 주민이 우선 선정된다.


참여 신청은 한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역사회 단체는 관할 읍·면·동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민의 우려를 덜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주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나주 열병합발전소 방문의 날’을 운영한다. 사진은 나주시 산포면 신도산단에 위치한 SRF열병합발전소 전경.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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