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무원 체육대회 응원

입력 2024년09월21일 08시2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경기 광주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의 공직자들을 응원했다.

 

대회는 21일까지 진행되며, 31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이 참여했다.


용인특례시에서는 187명의 공직자가 8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전 8시 50분 대회장에 도착해 개회식에 참석, 선수단을 격려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그는 인사말에서 “공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며, 선수들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친목을 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는 광주 ‘오포생활체육공원’을 포함해 7곳에서 진행되며, 시장은 여러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점심 시간에도 선수들의 경기 상황을 문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20일 용인 선수단은 여러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축구장에서 시장은 231번 유니폼을 선물받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지켜본 그는 팀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경기를 지켜봤다”고 언급하며, 선수들의 단합된 모습에 믿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1996년부터 매년 열리며, 경기도 내 지자체의 발전과 친선을 도모하는 행사다. 개회식에는 여러 지자체 장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월 20일 열린 '제22회 경기도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축구 경기에서 시 선수들로부터 유니폼을 선물받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