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년주간 ‘서초청년 FESTA’ 개최

입력 2024년09월22일 08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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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21일부터 시작하는 청년주간에 ‘서초청년 FESTA’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교육대학교 샘 미술관에서 ‘청년작가 특별전시회 : SYAF(Seocho Young Artist Festival)’가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청년작가 53인의 작품 106점을 전시하며, 작가들에게 전시 및 판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Under30’ 프로젝트가 도입되어 30만원 이하의 작품에 스티커를 붙여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술품 구매에 대한 편견을 깨고 청년작가를 지원하고자 한다.


전시회 개막식은 24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도슨트 투어, 작품집 배부, 포토존 운영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23일 서초청년센터에서는 송희구 작가의 경제특강이 열리며, 26일에는 해외취업콘서트가 개최된다. 이 콘서트에서는 해외취업 지원제도 소개, 현직자의 취업특강, 공개모의면
접 등이 진행된다.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초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전성수 구청장은 “청년들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예술인으로서의 꿈을 펼치고,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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