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장성경찰서와 디지털 한글교실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입력 2024년09월22일 11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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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성군의 ‘디지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장성경찰서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태블릿 PC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문해교육으로, 군이 양성한 디지털 문해교육사가 직접 마을로 찾아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마을 7곳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이 병행되고 있다. 이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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