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영등포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입력 2024년09월23일 07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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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가 ‘4분기 영등포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문화학교는 구민의 문화적 소양과 자기계발을 위해 운영되는 평생교육 기관이다.


4분기 강좌는 ‘문화와 삶을 잇는 문화학교’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생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강좌가 마련되어 있어 구민들이 원하는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이번 분기 강좌는 태극권, 드럼, 유화, 영어, 생활 명리학, 풍물놀이 등으로 다양하며, 어린이 미술과 어린이 다도예절, 청소년 국악교실도 신규 개설됐다. 주말 및 야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가능하다.


영등포구민과 관내 직장인에게는 우선 접수와 함께 수강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수강생들의 문화적 참여를 장려하고, 고물가 시대에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영등포문화학교에서 진행하는 ‘7080 드럼’ 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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