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하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독주회 개최

입력 2024년09월24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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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의 '2024 N개의 서울: 지역문화·생활예술 활성화 사업'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25일 오후 7시에 금천구립독산도서관 야외열람실에서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독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2024 N개의 서울: 지역문화·생활예술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되었다.

 

하림은 자신의 저서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합니다’를 바탕으로 관객과 대담을 나누며,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감미롭게 연주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하림의 책과 음악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금천구민은 물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간단한 다과도 제공된다.


서영철 대표는 이번 독주회는 사랑과 일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나누는 자리라며 주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02-863-9544)으로 문의하거나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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