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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전남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입력 2024년09월24일 18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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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의회는  24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제295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민선 8기 후반기 첫 회의를 알렸다. 


이상주 협의회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박우량 신안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안원준 신안군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 대상을 수여했다. 


또한, 강필구(영광군)와 윤영규(곡성군) 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쌀값 20만원 약속 이행 촉구 결의안」도 채택되었으며, 이성옥 해남군의회의장은 농촌 소멸 방지와 농민 소득 보장을 위한 정부의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상주 협의회장은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며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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