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문화제단 '수상한 창고' 공연 투어

입력 2024년09월25일 05시4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문화재단은 25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수상한 창고-공연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립시흥도서관과 지역 문화예술공간 ‘수상한 창고’의 협업으로 마련되었다.


공연 투어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진행된다.


9월 25일에는 재즈 밴드 ‘윤익형 밴드’, 10월 30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미루’, 11월 27일에는 인디밴드 ‘물결’이 공연할 예정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5천 원이다.


신청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예매자는 공연 중 음료도 제공받는다.


서영철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지역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서 이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