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내숲길 문학의 밤

입력 2024년09월25일 05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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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28일 ‘내숲길 문학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새절역에서 봉산 편백나무숲을 연결하는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사동 내를건너서 숲으로도서관 옥상 비단마루에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클래식, 성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지며, 주민 참여 시낭독회도 열린다.


이로 인해 관객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공연 관람은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방문으로 가능하며, 문의는 02-2088-1178로 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가을의 선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봉산 편백나무 치유의 숲’에서 가을 산책을 즐기기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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