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시니어 모델과 소통

입력 2024년09월25일 01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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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중랑구 시니어 모델과 ‘중랑마실’ 시간을 가졌다. 중랑마실은 주민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대표 창구로, 즉문즉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중랑구 시니어 모델은 매주 1회 묵2동 문화체육복합센터에서 교육을 받으며, 현재까지 약 20회 진행되었다. 류경기 구청장은 23일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번 중랑마실에서는 구정 소식지와 홍보 영상 촬영 등 시니어 모델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60세 이상 중랑구민 20명으로 구성된 제1기 시니어 모델은 지난 3월 선발되어 다양한 구정 홍보 활동에 참여해왔다.


류경기 구청장은 “최고 연장자는 74세인데, 시니어 모델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랑구 시니어 모델은 오는 28일 면목역 광장에서 열리는 중랑문화예술제에서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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