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국민의 체감경기와 내수 진작, 민생안정에 온힘'을 다할 것

입력 2024년09월25일 12시0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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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에서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수)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에서 참석 서울경제는 그동안 미래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미래를 향한 대안을 밝혔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세계의 지정학 적인 긴장에 기후 변화, AI혁명, 미. 중 패권 경쟁 등 숱한 도전에 따라 대전환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서있다고 언급 했다.

 

또한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과 중동정세의 위기와 불확실성에 더하여 북한은 러시아와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고 최근에는 동해상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 하는 등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가오는 미국대선은 세계무역체계의 지정학 적인 변화와 새로운 경제 질서를 확립하는데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와도 긴밀하게 소통하며 대북 정책과 기술 협력글로벌 이슈 등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국제 사회와 연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월 서울에서 4년 만에 개최된 한일 중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중국과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 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외교의 지평을 넓혀 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우리의 안보를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올해 상반기에 우리수출은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91%를 증가 시켰으며 역대 2위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수출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경상수지도 377역 달러흑자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의 K-방산시장의 폭이 어느 때 보다 넓어졌다고 밝히고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는 체코원전수주로 이어져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의 경제를 우리정부 출범당시와 비교해보면 어려웠던 상황에서 서서히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며 이는 국제수지, 고용 등 다양한 경제 지표에서 뚜렷한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한때6%대까지 치솟았던 물가도 2%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의 삶이 어렵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고 하루속히 국민의 체감경기로 이어 지도록 내수 진작과 민생안정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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