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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을 부르는 붉은 손짓'꽃무릇 보러오세요~'

입력 2024년09월26일 19시21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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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5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개화하는 관광명소로 단지 면적은 7000여㎡에 ...

보령시.가을 부르는 붉은 손짓'꽃무릇 보러오세요~'보령시.가을 부르는 붉은 손짓'꽃무릇 보러오세요~'


[여성종합뉴스]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의 꽃무릇이 진홍색 꽃망울로 방문객에게 가을을 알리는 붉은 손짓을 하고 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 노송 숲 등지에 조성된 꽃무릇 군락지는 2011년에 식재해 매년 25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개화하는 관광명소로 단지 면적은 7000여㎡에 달한다.

 

한편 꽃무릇은 오는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옥마산 등산로에서도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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