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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는 27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강남페스티벌 개막제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중곡예, 소리꾼과 래퍼의 합동 공연, 창작 K-POP 뮤지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3일까지 강남 일대에서 열리며, ‘COME BE YOUR GANGNAM STYLE’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축제 기간 동안 코엑스, 압구정 로데오 등지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남패션페스타, 오픈에어콘서트, 영동대로 K-POP콘서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미식여행 및 K-컬처존과 국제평화마라톤대회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개막식에서 강남페스티벌은 구민과 지역사회, 친선도시가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 라며강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남페스티벌은 방문객들에게 강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함께하는 이 축제는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강남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축제의 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강남페스티벌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강남의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축제에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