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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공감마당 교육 수강 중인 동대문구 직원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시 인재개발원(원장 백일현) 주관의 ‘창의공감마당 찾아가는 자치구 교육’이 27일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 교육은 창의적 행정으로 조직 변화를 촉진하고 시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프로그램을 자치구로 확대한 것이다.

동대문구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 ►챗GPT 활용법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교육을 진행한 동대문구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직원들이 이 교육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자치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한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각자의 업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