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의원 수지구 대중교통 개선 간담회

입력 2024년09월28일 05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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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의원 수지구 대중교통 개선 간담회부승찬 의원 수지구 대중교통 개선 간담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승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은 27일,수지구민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한 주민 교통 현안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는 용인시 대중교통과, 도시철도과, 경기도 철도정책과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지구의 주요 교통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안건으로는 GTX-A(구성역) 연계 대중교통 노선, 동백-신봉 간 경전철 및 경기남부광역철도(3호선 대안노선) 추진 현황, 마을버스 배차 간격 문제 등이 논의되었다.


부 의원은 “수지구민들은 신분당선의 불합리한 요금을 오랫동안 감수해왔다”며, “정책적·운영적 측면에서 사업을 재구조화해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난 23일 국토교통부에 신분당선 구간 별도 운임 제도 문제를 지적하고, 경기 남부권의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대안 노선의 조속한 확정과 착공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 의원의 노력은 수지구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계자들은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부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며, 교통 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같은 노력이 향후 수지구의 교통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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