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4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시상

입력 2024년09월29일 09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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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4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시상인천시, ‘2024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시상

수상자 단체사진

[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와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인천의 지역 특성과 도시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등 총 14개 업체에서 2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4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상) 백령영어조합법인의 ‘백령도 특산물 3종 세트’ , (최우수상) 어머나쏭놀이터의 ‘하범ㆍ배호ㆍ푸매 스티커&달력’ , (우수상)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의 ‘연평도 순살꽃게 간장&양념 게장’ , (장려상) 대도통상의 ‘오병이어 풍경소리 포크&스푼’, 섬앤섬의 ‘인천깃대종 카드스티커’, 루미에르공방의 ‘인천의 향기(목걸이&반지)’, 딜라잇스테인드글라스의 ‘인천글로우 썬캐쳐’ 등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 상장과 함께 각각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장 상장과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향후 상위 3개 출품자에게는 상품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되며, 모든 입상작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가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인천관광안내소에서의 상품 전시와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이번 입상작들이 인천의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자리 잡고,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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