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종료

입력 2024년09월29일 18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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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종료전남도,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종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에는 27만 여 명이 관람하며 남도 음식의 매력에 빠졌다. 


30주년을 맞은 이 축제는 다양한 남도 음식 콘텐츠로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남도명인 푸드쇼와 쿠킹쇼, 어린이 클래스 등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오세득 셰프의 다이닝에서는 무료 코스요리가 제공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관람객들은 남도 음식 명인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지역의 특색을 체험했다. 고흥 유자와 영암 무화과를 활용한 피자도 큰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미식존에서는 유명 셰프들이 남도 식재료로 요리를 선보였고, 일부 부스는 하루 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29일에는 김밥 경연대회가 열려 33팀이 참가한 가운데, ‘비건 쑥부쟁이 장아찌김밥’이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남도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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