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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별장길 브랜드 축제 ‘다시:흥하라’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시흥5동 일대에서 별장길 브랜드 축제 ‘다시:흥하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공동체x경제 한마당&별장길 은행 축제’로 시작해, ‘오미원:빛으로 물들다’,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가 이어진다. 

‘공동체x경제 한마당&별장길 은행 축제’는 10월 3~4일 은행나무 오거리와 별장거리에서 열리며, 지역 경제와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축제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및 마을공동체 부스, 주민참여 공연, 로컬 브랜드 선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미원:빛으로 물들다’ 행사는 10월 5일 호암오미생태공원에서 생태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10월 6일에 정조대왕의 행차를 재현하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금천구청은 축제 기간 동안 일부 도로 통제를 예고하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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