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10월01일 08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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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금천문화재단,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개천절과 한글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의 국경일을 기념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독산도서관에서는 ‘아빠가 들려주는 한글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독서퀴즈를 진행하며, 가산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퀴즈와 한국문화예술 도서를 소개하는 책 전시를 마련했다.


금나래도서관은 국경일을 주제로 삼행시 짓기 행사인 ‘10월을 수놓는 세글자 이야기’를 운영하고, 시흥도서관에서는 한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독서퀴즈와 개천절 관련 책 전시를 진행한다.


금천공립작은도서관은 연령대별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일정과 대상은 다르니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서영철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천절과 한글날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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