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암물류2단지 푸드존 투자유치 현장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입력 2009년07월24일 10시41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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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여성종합뉴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23일 글로벌 식품가공기업의 CEO, 투자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배후물류단지 푸드존 투자유치 현장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설명회에는 글로벌 식품가공기업인 (주)농심 물류본부장, (주)SPC 통합물류본부장, 동암실업(주)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2시간 반에 걸쳐 배후물류단지의 현황과 비젼, 투자 환경, 인센티브, 아암물류 1·2단지 견학과 질의 응답시간 등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식품가공기업의 물류 및 투자업무 임원과 담당자를 초청하여 인천항 배후물류단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향후 조성될 푸드존내 글로벌 식품가공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지원하여 수출입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인천항 배후물류단지 이용 활성화를 촉진코자 개최한 것이다.

 특히, (주)농심은 현장에서 당장 필요한 물류센터 부지를 물색 및 문의하였으며, (주)SPC는 자유무역지구내에서 외국계 기업과의 합작사업 의향 등을 표명하여 향후 투자 가능성의 여지를 남겨 두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저렴한 임대료, 최적의 인프라, 다양한 세제혜택 등 인천항 배후물류단지는 여러 가지 면에서국내 타 항만에 비해 경쟁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설명회가 글로벌 식품가공기업에게 인천항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공사는 인천항 배후물류단지를 북유럽 수산물 가공 및 식품·제조·물류 분야의 글로벌 기업 물류센터가 입주한 고부가가치 물류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항 배후 물류단지에 조성될 푸드존(Food Zone)은 올해 안으로 입주기업을 선정한 후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2년 경에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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