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구제역 ․ AI 방역대책상황실 강화 운영

입력 2015년01월13일 15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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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전국적으로 구제역이 지난해 7~8월에 경남․북 양돈농장 3개소에서 발생한 후, 추가 발생이 없다가 지난 12월 3일부터 현재 13개 시․군에서 42건이 발생했다.

이에 인천 중구는 기존에 운영중인 구제역 ․ AI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지난 10일 부터 확대 ․ 강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상황실장을 해당부서인 일자리경제과장에서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 격상하고 근무자도 당초 농정팀 직원(4명) 위주로 근무하던 것을 해당부서 전원이 매일 2명씩 순환근무를 한다.

 중구 구제역․AI 방역대책상황실에서는 관내 축산농가 소독지원, 우제류 및 가금류의 의심축 신고접수 및 방역관련 기관과 업무공조를 진행하며,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을 막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재 인천 중구의 가축사육현황은 우제류는 32농가에 665두, 가금류는 45농가에서 약 6,500여수를 사육중이다. 구제역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는 일자리경제과 농정팀(☎760-73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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