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일 전자 기후지도 제작

입력 2015년01월16일 11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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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6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품종별 안전재배지 설정 전자 기후지도'를 완성,충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과일인 사과·배·복숭아·포도의 재배 적지를 등급별로 보여주는 전자지도가 나왔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1980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온·강수량·일조시간 등 기상조건과 동해(凍害) 발생 온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지도를  만들고 4개 과일나무의 품종별 안전재배지역이 5등급으로 나뉘어 표시돼 있다.

이재웅 원예연구과 박사는 "각 농가가 동해 위험도와 재배 적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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