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 간석119안전센터 부평농장 소방훈련 실시

입력 2015년01월19일 21시32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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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훈련실시

[여성종합뉴스/육성환 기자]  19일 남동구 소방안전센터에서는 남동구 간석동 부평농장에 위치한 대신산업에서 공장장 및 근로자들과 함께 유사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평농장은 낡은 공장과 협소한 소방통로로 인해 화재 등 사고발생 시 화재위험도가 높은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이다. 이에 따라 이날 훈련은 자위소방대 등 대신산업 관계자 중심의 초기대응훈련 및 역할에 따른 임무 숙지, 화재신고 및 화재상황전파 요령,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소방차량 활용 현지적응 훈련과 진입로 확보 등에 중점을 두었다.

 소방서관계자는 공장관계자에게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에 대해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방차 진입로가 협소함에 따라 항상 소방차가 다닐 수 있는 출동로를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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