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 행복이 움트는 문예회관 운영

입력 2015년01월20일 12시37분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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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철승기자]  20일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2015년 새해를 맞아 15만 시민의 행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복지를 추진한다.

광양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국정과제인 문화융성과 도정방향인 찾고 싶은 관광문화 진흥에 부응하면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에 중점을 두고 공연, 영화 상영, 전시회를 다채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획 공연은 지난 1월 8일 대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2015 신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성악과 국악, 연극, 대중음악, 뮤지컬을 비롯해 모두 8회를, 영화는 총 14편을, 기획 전시는 예술단체와 동아리를 대상으로 4회를 준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 지원사업, 국립예술단체 공연, 민간예술단체 공연 등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정부가 추천하는 우수 공연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전문 기획사와 민간 예술인, 공연단체에 대한 문예회관의 시설 대관을 더욱 확대하여 시민들이 좀 더 폭넓은 장르의 문화와 예술을 만끽하고 공감하면서 삶의 여유를 찾도록 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한편,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공연과 영화 상영, 각종 전시회 일정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wangyang.go.kr/art)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SMS수신신청서를 제출(☎ 061-797-2529)하면 며칠 전에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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