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내실 있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만들기 나서

입력 2015년01월20일 23시09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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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관리강화

[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남동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및 방문상담을 최근 일단락했다.

  사회복무요원 관리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이번 현장점검은 30개소에 이르는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관리자와 88명의 복무요원에 대한 면담과 이들의 복무실태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는 그 동안 구 본청과 떨어져 있어 복무관리가 쉽지 않았던 사회복지시설 근무 요원에 면담조사 및 방문조사가 여의치 않은 곳에 대한 전화 상담 등,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파악된 관리 적절 여부를 향후 사회복무요원 배정에 반영하고, 복무상태가 우수한 사회복무요원은 포상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1월중 19개 동 주민센터 및 도서관 등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방문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사고예방 교육 및 정신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복무기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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