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승진예정자 ‘밥퍼’ 봉사 활동 전개

입력 2015년01월23일 23시39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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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승진예정자 ‘밥퍼’ 봉사 활동 전개 해남경찰서, 승진예정자 ‘밥퍼’ 봉사 활동 전개

[여성종합뉴스/김완규 기자]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장현준 부청문감사관 등 승진예정자 15명이 모여 해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밥퍼’봉사활동을 전개, 이웃 사랑 경찰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밥퍼’봉사는 최근 단행된 경찰 심사·시험에서 승진한 승진예정자 15명이 승진의 기쁨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활용품 전달 및 복지관 주변청소와 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식사 배식 및 뒷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남경찰서는 이번 심사, 승진 시험에서 경감 2명, 경위 7명, 경사 6명 등 총 15명이 승진하는 영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서용 경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경찰생활을 뒤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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