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만에 3사관학교 여생도 입교

입력 2015년01월25일 20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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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군 사관학교와 ROTC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금녀의 벽 육군 3사관학교에 47년 만에 처음으로 여생도들이 입교했다. 

47년 만에 육군 3사관학교 '금녀의 벽'을 허문 스무 명의 여생도들은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헌신하는 삶,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여군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48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여생도들은 태권도와 합기도 유단자에 영어는 물론 아프리카어 능통자까지 있어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생도들은 2년 뒤 3사관학교 출신 첫 여군 장교로 일선 부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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