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입력 2015년01월29일 09시4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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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인천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9일 인천광역시는 조명우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 군·구 및 인천지방경찰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해 이 기간동안 기관별로 「산불방지대책본부(산불종합상황실)」를 설치하고, 산불위험예보시스템, 등산로 개·폐 정보, CCTV 영상 등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중심으로 운영한다. 또한, 설 연휴(2.18.~2.22.), 어린이날 연휴(5.2.~5.5.), 석가탄신일 연휴(5.23.~5.25.) 등 주요 시기별로 ‘산불특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 순간의 잘못으로 발생한 산불이 소중히 가꾼 산림자원은 물론 귀중한 생명과 재산까지 앗아가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며,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해가 절실한 만큼 건강한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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