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 '대립, 갈등으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 아니다'

입력 2015년01월30일 21시30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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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대통령과 청와대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원내대표가 필요하다" 강조

이주영 의원, '대립, 갈등으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 아니다'이주영 의원, '대립, 갈등으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 아니다'

[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내달 2일 열릴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당청일체론'도 제기, 친박 후보로 평가되는 이주영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현재 대립, 갈등으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가 아니다"라며 "당·청 간에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과감하게 대통령과 청와대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친박 서청원·이정현 최고위원이 지난 29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이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도 불참, '현 상황에서 침묵을 지키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며 서 최고위원 측은  "지역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설명했다.

이 정현 최고위원측도 "지난 26일부터 지역구 내 동·면 별로 의정보고회를 다니고 있다"라면서 "내달 2일 서울로 올라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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