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신비의 약수’ 장성 백양고로쇠, 본격 출하

입력 2015년01월31일 15시47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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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 남창마을과 가인마을 수액 맑아 최고 품질 자랑

[여성종합뉴스/ 김완규기자]  31일 “백암산의 맑은 기운을 머금은 고로쇠 한 잔 어때요?” 청정지역인 전남 장성 백암산 자락에서 채취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장성 고로쇠 수액이 특유의 단맛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장성군에 따르면 백암산 남창마을과 가인마을에서 지역의 명품 특산품인 백양고로쇠 수액을 본격 출하,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성 백양고로쇠는 지대가 높고 일교차가 큰 백암산에서 해풍을 받지 않아 타 지역에 비해 수액이 맑아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또, 수액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자당 등 여러 종류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관절염은 물론, 이뇨와 변비,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효험이 있는 자연산 웰빙 음료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백양고로쇠 수액은 ▲18리터(한말)-5만5천원 ▲1.5리터(PT병) 12병-6만원 ▲1.5리터(PT병) 6병-3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지 구매가 어려운 고객을 위한 택배거래도 가능하다. 단, 1.5리터(PT병) 6병은 택배비가 별도다.

고로쇠 구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가인마을 판매장(☎ 061-392-7790) 또는 남창마을 판매장(☎ 061-393-98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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