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종합복지회관 개관식 갖고 명품복지 실현 운영

입력 2015년02월01일 14시51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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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달 30일 영암읍 종합복지회관 개관식을 갖고 더 나은 명품복지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노인회장, 그리고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개관한 복지회관은 지난해 5월 첫 삽을 뜬 이후,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연면적 496㎡에 지상 2층으로 건립되었다.

 
1층에는 남·여경로당과 급식소로 이용되고 2층에는 회의실과 운동실, 사무실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영암읍 종합복지회관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으로 종합복지회관을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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