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의료관광협의회 제2대 임원진 출범

입력 2015년02월02일 22시45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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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안산시 의료관광협의회는 외국인환자 유치 마케팅, 의료관광 상품개발과 해외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해 왔으며 지난달2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2대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의료관광협의회는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의료관광에 대해 기반을 다지고 외국인환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2013년 1월 창립된 단체로, 그 간 오해성 한도병원 행정원장이 회장을 역임하며 블라디보스톡, 청도, 심양 등 공격적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15,000여명이 넘는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참석회원의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에 김병열 동의성 단원병원장을 추대했고 임호영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장을 부회장으로, 이천환 한사랑병원장과 조원민 고대병원 교수를 감사로 추대했다.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병열 단원병원장은 “회원 병원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격적 해외마케팅을 통해 2015년을 안산시 의료관광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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