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유 승민 신임 원내대표 '소통이 원활할 것 기대감'

입력 2015년02월03일 11시3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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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3일 박근혜 대통령은 윤두현 홍보수석을 통해 “ 정책조정협의회를 시작하기로 했는데 새 원내 지도부와 정책을 잘 조율해 국민에게 염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 승민 신임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한나라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만큼 당·정·청 소통이 원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유 원내대표가 경제·정책통인 만큼 집권 3년차 정부 정책 추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원조 친박(친박근혜계)’으로 청와대 비서관급 이하 실무진들과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청와대와의 ‘소통’에도 누구보다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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