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3일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아침체조교실을 비롯한 총 6개 종목으로 7330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7일에 3일 30분 이상 운동하자’는 7330생활체육교실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생활체육교실은 아침체조, 탁구, 요가, 수영, 게이트볼, 택견 총 6개 종목으로 관내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스포츠센터, 주민행복센터 강당 등에서 실시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lll.icdonggu.go.kr) 또는 동구청 홍보문화실 (☎770-612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국민생활  생활체육은 소비의 개념이 아닌 생산적, 투자 차원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져 모든 국민이 사회적 신분·계층·경제적 여건·성별·연령 등에 제약받지 아니하고 동등하게 생활체육의 참여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주민 개개인의 건강이 나라의 경쟁력”이라며 “7330생활체육교실 활성화를 통한 구민 건강증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생활체육지도자 등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