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천에코센터 코디네이터 선발

입력 2015년02월04일 08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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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기후변화 대응 홍보․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금천에코센터 운영을 위해 민간 코디네이터 1명을 9일~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1년 이상의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 또는 강사 활동 경험이 있거나, ▲전문대 이상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 또는 이수중이거나, ▲그린리더 고급자 양성과정 또는 이와 유사한 교육 과정을 수료한 자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과제발표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09:00~17:00), 주 5일(월~금)로 근로계약 체결일로부터 8개월이며, 평균 약 15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금천에코센터 코디네이터는 종합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에코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로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열정이 넘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구 종합청사 안팎에 자연에너지 발전시설과 친환경 체험시설을 갖추고, 지난 2013년부터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생태보전 분야 등 종합합경교육 프로그램인 「반갑다! 금천에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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