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입력 2015년02월04일 09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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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오는 6일까지 식품안전을 위한 감시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구정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

임기가 만료되는 기존 감시원을 비롯해 식품위생에 관심이 높은 주민을 대상으로 재위촉 및 신규위촉으로 6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고를 통한 공개모집과 소비자단체의 추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감시원은 위촉 및 업무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3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돼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 활동 분야는 ▲식품위생 관련 업소의 지도·점검 ▲식생활 및 식품안전을 위한 교육홍보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 ▲식품의 수거와 검사 보조 ▲식생활 개선 모니터링 등이다.

정주섭 보건위생과장은 “감시원의 활동은 소비자가 식품위생에 참여하는 열린 행정일 뿐만 아니라 주민이 신뢰하는 식품안전체계 구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먹거리 안전에 참여하실 분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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