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서,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전개

입력 2015년02월04일 12시54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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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안전도 향상 및 자위 방범의식 고취 -

자율방범대,경찰합동 순찰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영수) 주안역지구대는 지난 3일 밤 주안동 2030거리에서 도화 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전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지역 내 치안 협력단체와의 민·경 합동순찰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 및 자위 방범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된 것으로, 평소 112신고 출동이 잦은 취약지역 중심의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택가, 골목길, 공원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순찰하며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펼쳤다.

 한편, 권점문 주안역지구대장은 “앞으로 주민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치안협력단체의 협조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며, “우범지역 순찰 강화 등 자위 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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