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물가모니터요원 교육’ 진행

입력 2015년02월05일 15시42분 육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5일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안정관리대책을 마련하고 물가안정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물가모니터 38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지방물가조사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직무교육과 함께 설 명절 대비 사과, 배, 쇠고기, 조기 등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에 대한 수요증가로  물가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 대한 가격동향과 음식점, 목욕탕 등의 개인서비스요금 동향을 파악해 성수기 물가안정을 도모하는데 모니터요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지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이에 앞서 구는 설 명절 성수기 식품 22개 품목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물가안정화를 도모키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농수산개발과, 식품위생과  등 관련부서 합동으로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조사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2회(2.6, 2.13) 공표하는 등 안정적인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