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연계 요양원 연합 협약식’

입력 2015년02월07일 01시1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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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조성 ‘자립과 행복한 삶’위해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지난 5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샘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연계 요양원 연합 협약식’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행복한 삶’의 슬로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업무진행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본 사업과 연계된 동구에 위치한 요양원(금곡, 행복한 효, 동인천) 3곳의 요양원장과 담당직원 총 6명의 참여아래 1부로 영상자료 시청, 2014년 추진사업성 및 2015년 사업개요 안내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고, 이어 2부는 협약체결, 건의사항 및 안건논의, 단체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전국 15개 시·도에서 참여형 일자리, 일반형 일자리, 특수형 일자리로 나누어지고,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은 특화형 일자리로 전국 시·도에 각 1개 기관만 선정되며 인천시는 서구장애인복지관과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2015년 2년차 사업으로 진행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행복한 삶’을 위한 준비를 지역사회가 함께 인식하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사업의 지속적인 유지 및 인지도 제고를 통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어 사업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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