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전기안전공사, 공동연구및 인재양성 '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15년02월07일 14시03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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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안전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선도해온 전북대와 전기안전공사가 손을 맞잡은 것은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전북대학교는 지난6일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연구·인재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 전기 안전기술 개발 ▲ 인턴 채용 ▲ 공동 컨설팅 그룹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의체 구축과 시설 및 부지의 공동 활용 등 유기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글로벌 산업발전 및 인재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두 기관의 이번 협약은 전기안전 분야를 포함하는 전북의 신성장동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전기 안전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선도해온 전북대와 전기안전공사가 손을 맞잡은 것은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이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우리나라 전기 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북대는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최고의 거점대학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의 싱크탱크 역할 수행과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견인하기 위해 상호 협력과 역량이 결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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